[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제2의 정준영 단톡방 '충격'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영화배우와 모델, 부유층 자제 등이 포함된 이른바 '제2의 정준영 단톡방'이 또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지난주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뉴스였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영화배우와 모델, 부유층 자제들 등이 포함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대해 보도했는데 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단체 대화방은 피해자인 A씨를 통해 공개됐다고 하네요. A씨는 지난 2016년 연인 관계였던 사업가 김 모 씨의 외장 하드에 자신을 몰래 촬영한 성적 동영상과 사진이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해 이를 다른 USB에 옮겼고, 극히 일부였지만 무려 100여개가 넘는 영상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법 촬영된 영상에는 A씨 뿐만 아니라 여성 수십 명이 있었는데 다들 심하기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줬습니다. 다음으로 빅뱅 전 멤버 승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에 이어 가수 로이킴 까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또 공개돼 충격을 준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앞서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또 다른 멤버 로이킴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당초 연예인 '김 모씨'로 알려진 로이킴은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 '로이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으로 '미우새' 배정남이 절친 누이 엄정화와 '오누이 케미'를 자랑한 뉴스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첫 대본 리딩 현장을 찾은 배정남, 임원희-정석용의 마지막 하얼빈 투어,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배정남은 슈트를 차려입고 긴장한 모습으로 영화 '오케이 마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도착해 기다리던 배정남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상윤이 나타나자 반갑게 인사했고 이상윤이 배역에 맞게 체중 감량 중이라는 말에 배정남은 "나도 일부러 선탠 안 하고 있다. 본 중에 제일 하얀 모습일 거다. 맨날 까맣게 태우는데 승무원이 까만 모습이면 이상하니까. 피부가 탈까 봐 동남아도 일부러 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제2의 정준영 단톡방'…영화배우 신씨·한씨 "단톡방 부인→불법 촬영·유포無" ☞ <a href='/news/ntype.htm?id=201904040100041940002530&servicedate=20190404">기사보러가기</a>

2위 : 용준형 입대→로이킴 참고인 조사, 무너진 '정준영 카톡방' 우정 ☞ <a href='/news/ntype.htm?id=201904040100028290001583&servicedate=20190403">기사보러가기</a>

3위 : '미우새' 엄정화, 배정남 추천에도 출연 고민 "날 딱하게 볼까 봐" ☞ <a href='/news/ntype.htm?id=201904020100003200000017&servicedate=20190401">기사보러가기</a>

4위 : 박형수, 오늘(6일) 비공개 결혼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 <a href='/news/ntype.htm?id=201904060100050180003227&servicedate=20190406">기사보러가기</a>

5위 : '뉴스데스크' 에디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이킴, 음란물 유포혐의 입건 ☞ <a href='/news/ntype.htm?id=201904050100040830002418&servicedate=20190404">기사보러가기</a>

6위 : "심쿵한 적 있다"…전소민X김지석, 떨리는 첫 데이트 (ft.소민·재영 우승) ☞ <a href='/news/ntype.htm?id=201904080100058460003830&servicedate=20190407">기사보러가기</a>

7위 : 황하나의 마이웨이, 마약·버닝썬 의혹→'마약김치' 홍보 ☞ <a href='/news/ntype.htm?id=201904030100015030000775&servicedate=20190402">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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