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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재욱이 첫 로코 주연에 도전하며 새로운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재욱은 외모부터 스펙까지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지만 처음 하는 덕질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판타지와 현실을 잇는 중심축이 되어 극을 든든하게 이끌 예정이다. 지난 작품들보다 현실에 맞닿은 이야기와 캐릭터에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한 분위기를 섞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상대 배우들과 만났다 하면 터지는 케미력까지 갖춘 김재욱이기에 올봄 유쾌하고 달콤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그의 첫 로코 도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드는 이유다.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100% 충족시킬 본격 덕질 로맨스 tvN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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