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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자매들이 아버지의 추천 음식을 맛봤다.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4인방의 삼계탕 먹방기가 공개된다.
주문한 삼계탕이 등장하자 자매들은 "다리는 왜 꼬고 있어?",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처음 보는 삼계탕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삼계탕을 맛본 자매들은 그 맛에 반해 곧장 폭풍흡입에 돌입했다. 하지만 첫째 마조리의 식사 속도가 점점 더뎌지기 시작했는데. 배고픈지 칭얼대는 하람이에게 수유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만을 표했다. 그런 하람이를 위해 마조리가 선택한 극약처방은 삼계탕을 맛보게 했다. 과연 아기인생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삼계탕을 맛본 하람이의 반응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칠레 4인방의 원기회복 삼계탕 먹방기는 4월 1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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