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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쿨 유리의 훈남 남편이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찾았다.
세 아이와 함께하는 유리 부부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 스토리는 출연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특히 사재석 씨는 익숙한 외모로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사재석 씨를 본 MC 강호동은 '윤계상'으로 착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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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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