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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시호부터 홍진영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근황에 대해 "사랑 지금 하와이에 있다. 영어 진짜 잘해요. 많이 공부한다"라고 전했다.
또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현재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이가 빠졌다. 많이 컸죠"라고 흐뭇해했다.
그런가하면 야노시호는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기청정기가 없어도 코를 뻥 뚫을 수 있다"며 무언가를 준비했다. 그는 주잔자에 든 소금물로 코세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야노 시호는 "자세가 중요한 게 골반이다. 골반의 위치로 몸의 아름다움이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유진은 "제가 도와드리려고 왔어요"라며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통역사님을 같이 불러서 요가를 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통역사까지 합세해 요가를 진행했다. 안유진에 비해 통역사는 안정적인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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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는 "특별한 게스트를 한 분 모셨다. 춤을 기깔나게 추시는 유명하신 분이 계시다"라며 댄스 신동 나하은을 소개했다. 이날 나하은은 최근 있지의 '달라 달라' 커버 댄스를 공개했다. 셔누는 "어떻게 이렇게 잘 추지"라며 나하은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셔누는 나하은과 코스튬 댄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는 기계에 나오는 동작대로 춤을 따라췄으나 한박자 느린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하은이 "점수가 너무 낮다. 내가 이길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실제 다음 순서로 도전한 그는 완벽하게 댄스를 펼쳤고 승리했다.
하은은 게임 캐릭터와 똑같은 의상을 챙겨주는가 하면 셔누를 리드하며 진행까지 했다. 하은과 셔누는 'Mi Mi Mi'로 대결했고, 하은은 또 다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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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도전자가 트로트버전의 '끝 사랑'을 선보이면 홍진영은 서둘러 땡을 눌렀다. 이어 '보약 같은 친구' 노래가 이어지고, 넘치는 트로트 감성에 홍진영은 추임새를 넣으며 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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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한 황상민 박사는 마음속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여기서 방송인 지상렬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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