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베트남 '왕자' 강태오 "해외팬 사랑 받고 싶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1:25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어서 어렵고, 첫사랑이어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인사말을 하는 강태오의 모습.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4.12/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태오가 베트남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김란 극본, 오진석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오진석 감독이 참석했다.

강태오는 '오늘도 청춘'을 통해 베트남 왕자로 불리는 중. 이에 그는 "베트남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해외 많은 분들이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도대체 어디까지가 우정이고 어디까지가 썸인건지.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생초보들이 한집에 모였다! 본격 인생 1회차 5인의 현망진창 로맨스 드라마다.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