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인정,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모교인 조지타운대학교 신문 1면에 장식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로이킴은 2012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에 더불어 미국 명문대 조지타운대학교의 학생이라는 점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학기 중에는 미국에 거주하며 학업을 이어간 로이킴은 오는 5월 학기를 마치고 졸업할 예정이었다. 졸업을 한 달 앞둔 로이킴이 갑작스럽게 피의자로 전환, 검찰에 송치되면서 로이킴의 졸업 여부는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