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가 매니저 표 '스페셜 물 뚜껑'을 탐내는 박지빈에게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자신의 매니저가 이 정도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라디오 스케줄에서 만난 박지빈은 이청아의 물 뚜껑을 보고 "탐냈던 건데"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이에 이청아는 "남의 배우가 부러워하는 이 뿌듯함!"이라며 어깨를 들썩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부르는 진정한 상부상조 콤비 이청아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늘(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