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예비 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집을 구경하는 재미와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호평에 힘입어 정규편성 2회 만에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1부 4.5%, 2부 7.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미쓰라-권다현은 예비 부부 의뢰인의 집을 자신들의 신혼집 찾듯 찾아 나섰다. 집을 찾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현실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한다. 강남구 도산공원 출퇴근권 주택을 찾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강남 도산공원 근처로 출퇴근 가능한 곳에 신혼부부가 구할 수 있는 전셋집이 있을지, 또 어떤 매물로 의뢰인은 물론 시청자를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구해줘 홈즈'는 14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