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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브리 라슨이 "첫 한국 방문에 최대한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 라슨은 "한국에 처음 왔는데 너무 놀랐다. 한국에 와서 정말 엄청 먹었다.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방문했다. 내가 먹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많이 먹고 있다"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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