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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이 듬직한 형아미(美)를 뽐내며 사연남의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특히 두 보살들은 극과 극 솔루션으로 환상 케미를 완성한다. 이수근은 가족이라는 특수성에 답답해하는 고민남의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고민남과 형의 관계를 위한 평화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반면, 이에 극구 반대한 서장훈은 고민남의 정신 건강(?)을 위한 강력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시원 통쾌한 한방을 날린다고.
뿐만 아니라 보살들은 사연남에게 방송 최초 복채 역조공을 펼치며 현장에 훈훈함을 더한다. 서장훈이 건넨 수상한(?) 복채에 이수근은 "내가 달라고 할 땐 절대 안 주더니"라며 부러워한다고 해 과연 그가 고민남에게 쥐어준 상상 초월 복채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기대를 높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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