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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CGV아트하우스가 국내 미개봉 화제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케이트 블란쳇이 남성 노숙자부터 러시아 안무가에 이르기까지 13 명의 인물을 연기한 '매니페스토', 메소드 연기를 대표하는 제이크 질렌할이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생존자인 제프 보우만으로 완벽 변신한 '스트롱거'를 상영한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여성 대법관이 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도전적 삶을 그린 펠리시티 존스, 아미 해머 주연의 '세상을 바꾼 변호인'도 만나볼 수 있다.
CGV아트하우스 최승호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탄탄한 연출력과 실험적인 시도들이 돋보이는 수작들을 엄선했다"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요 미개봉작들을 CGV아트하우스에서 먼저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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