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퀴즈'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퀴즈 룰로 돌아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국민 MC 유재석-조세호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
83세, 79세 두 할머니와의 쿨한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관인 85세 할머니, 군무원 준비생, 택배 기사, 칼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70세 여사, 5G 전선 설치기사 등 시민들과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가슴 따뜻한 스토리는 안방 극장에 따뜻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재석과 조세호의 완벽 호흡이었다. '큰자기' 유재석과 '작은자기' 조세호는 흥겨운 댄스부터 유쾌한 입담 등 여전한 찰떡 케미로 그동안 두 사람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게 웃음을 선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