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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주니(본명 김주미)가 '저스티스'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또한 저스티스는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중 주니는 어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심선희' 역할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며 최근 데뷔 후 첫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낸 주니가 선사할 연기 데뷔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오는 7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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