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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늦깎이 트로트 가수 차오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은실아'는 작곡가 정의송과 작사가 한겨레가 차오름의 연륜이 느껴지는 보컬 톤에 맞추어 완성한 곡이다.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가슴 아픈 첫사랑의 기억과 이별의 정서에 차오름의 완벽한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현재 전국 축제 및 행사 무대를 통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은실아'는 지난해 12월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후 2019년 봄 활동을 통해 인기 시동을 걸었다.
차오름은 "데뷔 1년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축제 행사 무대를 통해 저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뮤직비디오 50만뷰 돌파 소식을 듣고 저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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