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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소설가 이외수와 아내 전영자씨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선언했다. 이후 이외수는 SNS에 밝은 근황을 알렸다.
22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혼 논의 중 최근 졸혼으로 합의했다. 결혼 44년만이다. 현재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아내 전영자 씨는 춘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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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외수 작가는 '괴짜' '기인'으로 명명되며, 뚜렷한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해 온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들개', '장외인간' 등의 저서로 유명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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