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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트롯' 출연진이 방송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하유미는 "초득학교 2학년인 아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엄마가 멋있고 친구들이 엄마 예쁘다고 해서 기분 좋다고 하더라. 내가 했던 '우연' '오라버니' 가사를 외워서 부르고 하더라"라고, 송가인은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마니아인데 갔더니 사장님들이 너무 좋아해주시며 서비스를 많이 주시더라"라고, 홍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셔서 촬영 무사히 마쳤다. 아무래도 경연이다 보니 높은 노래를 선곡을 많이 하게 된다. 목관리가 힘들었던 부분이 있는데 어 열심히 관리해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리고 싶다. 말을 많이 안하는 게 비법이다"라고 전했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 등 총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는 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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