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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보름이 드라맥스, MBN 새 드라마 '레벨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레벨업'으로 첫 타이틀롤을 맞게 된 한보름은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겠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촬영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허영기 가득한 안하무인 셀럽 고유라로 분해 시청자로 하여금 현실 분노를 일으키는 열연을 펼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뻔뻔하고 표독스러운 고유라를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그려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이처럼 한보름은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고정 출연 중인 tvN 예능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도 밝고 씩씩한 에너지로 열정 부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한보름은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 층 성숙해진 연기와 한보름 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타이틀롤을 훌륭히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보름과 성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방영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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