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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말렉과 보인턴은 13세 차이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바 있다. 말렉은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했고, 보인턴은 머큐리를 사랑한 옛 여자친구 메리 오스틴 역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라미 말렉은 영화 '007' 새 시리즈에서 악역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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