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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크릿'의 첫 시작인 촬영장과 대본리딩 현장에 정성 가득하게 포장된 도시락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훈훈한 팬과 스타 사이를 보여준 것.
이에 박해진은 "배우로서 늘 기대이상의 감동을 주는 제 팬들을 본받으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저 보다 더 봉사활동도 기부도 많이 하시면서 보이지 않는 내조를 아끼지 않는 분들 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각 팬클럽에 친필 메세지와 싸인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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