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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 김희원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색 앙상블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담보'가 지난 4월 22일(월) 전격 크랭크인했다.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한 여자(명자)를 찾아갔다가 졸지에 그녀의 어린 딸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다.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한 JK필름의 21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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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원은 두석의 절친한 후배이자 파트너 '종배'역을, 하지원의 어린 시절에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박소이가 캐스팅돼, 성동일 배우와 이색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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