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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란다 커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6살 연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으며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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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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