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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30일) 방송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보석 같은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가 출격을 예고했다.
또한 신하균, 이광수 못지않게 오랜 시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한 DJ 지석진과 이광수의 찰떡 케미도 꿀잼 포인트다.
오늘(30일) '두시의 데이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신하균과 이광수가 출연하는 만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생생한 분위기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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