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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KY캐슬' 이유진이 개인 연습생으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이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1등"이라며 "사실 인생은 중간이 최고지만 피라미드 꼭대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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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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