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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everythin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류수영은 직접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통해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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