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대부' 바비킴, 17일 컴백 예고…'복면가왕'→공식 SNS 개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울대부 바비킴이 음악활동에 기지개를 폈다.

바비킴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눈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예고했다.

바비킴은 자신의 SNS에 '바비킴 미니 앨범 스칼렛(BOBBY KIM MINI ALBUM SCARLETTE) 2019.05.17'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바비킴은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체게바라로 출연,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바비킴은 "너무 오랜만이다. 무대에 다시 서고 싶었다. 부모님의 결혼 50주년 기념파티에서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바비킴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컴백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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