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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갓세븐 진영이 '아이돌룸'에서 드라마 속 화제의 '코 키스'를 재연한다.
멤버들은 진영의 드라마 속 화제의 '코 키스' 장면을 보고 일상생활과는 다른 '배우' 진영의 모습에 감탄, 혹은 경악했다. 급기야 뱀뱀은 "병원에서 무슨 짓이냐"며 맹비난 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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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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