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다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주원·유해진과 한솥밥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지환이 다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변 강지환은 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지환은 지난 2017년 5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2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그는 다시 전 소속사였던 화이브라더스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화이브라더스 소속 배우로는 김윤석, 유해진, 주진모, 주원, 이시영, 이동휘, 이다희 등이 있다.

한편 강지환은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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