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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헤일리 비버가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게재했다.
22일(한국시간) 헤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좀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헤일리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7월 뉴욕에서 약혼해 같은해 9월 뉴욕 법원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이를 인정했다. 저스틴은 최근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으며 헤일리의 도움 속에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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