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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뮤직뱅크'가 31일 방송을 결방, 생방송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한다.
KBS2 관게자는 "31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결방한다"며 "헝가리 유람선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은 녹화로 진행하며, 녹화분은 오는 6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KBS 측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상황인 만큼, '뮤직뱅크'를 방송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회의 끝에 결방을 결정했다. 제작진들은 31일 생방송에 출연할 가수들에게 결방 상황을 긴급 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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