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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견(犬)자매 '벨'과 '춘뽕'이 배정남과 특급 케미를 뽐낸다.
지난 번 '미우새'에서 배정남은 해외 스케줄로 '벨'을 돌볼 수 없게 되자 애견인 부부 '춘뽕'의 부모에게 '벨'을 맡겼었다. 당시 '벨'은 배정남과 애틋한 이별 장면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춘뽕이의 부모를 대신해 정남이 춘뽕이를 돌봐주게 돼 모두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정남이 집을 비운 사이 정남의 집에 둘만 남겨지자 벨과 춘뽕이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켜보던 母벤져스도 "쟨 사람 같아~", "어쩜 좋아!" 라며 놀라움과 걱정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견(犬)자매 벨과 춘뽕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상남자 정남의 파란만장 '犬' 육아 스토리는 오는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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