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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셜 다이닝 토크쇼 '물오른 식탁'이 오늘 첫 방송된다.
여기에 MC들 못지않은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할 '물오른 식탁'의 첫 번째 손님의 정체도 공개된다. 대한민국 장보기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기업의 김슬아 대표와 전 세계에 한국의 김치를 알린 도전의 아이콘 류시형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 두 손님은 지금의 성과를 내기까지 준비했던 것, 새로운 인생을 고민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자칫 지나치기 쉬운 인생 꿀팁을 모아 특별한 조언을 건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tvN '물오른 식탁' 제작진은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운 MC들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이 시대 청춘들에게 귀감이 되는 주인공들이 만나 많은 의미가 담긴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화요일 저녁 제철을 만난 음식과 함께 어우러질 소중한 경험담과 멘토링들이 시청자들에게 도움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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