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net '프로듀스X101'가 28%의 점유율로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살아남은 60명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가 그려져 화제가 됐다. 실시간 투표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김우석은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김요한(2위), 송형준(3위), 구정모(4위), 김민규(5위), 이은상(7위), 조승연(8위)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월등한 랩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말해 Yes or No' 무대를 꽉 채운 조승연은 전주 대비 순위가 무려 7계단 상승해 처음으로 출연자 10위내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8위는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첫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문희준 가족의 출연에 싸늘한 여론이 형성되면서 문희준이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진입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비드라마 9위로 나타났다. 스스럼없이 포옹하며 각별한 사이를 드러낸 유노윤호와 보아는 각 출연자 화제성 6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비드라마 10위로 전주 대비 2계단 순위 하락을 보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6월 1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