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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을 했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와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조수애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표를 내고 내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혼부터 부케, 임신, 출산 등 조수애의 일거수 일투족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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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조수애가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밝혔지만, 대중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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