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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6일 MBC '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드디어 복팀의 집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 예정. 장동민-노사연은 사춘기 딸들이 살고 싶어 할 집을 찾아왔다는 말로 집 선정 기준을 밝혔다. 이들이 추전하는 집들 중에는 '회장님 마당에 연못까지 갖춰진 집'부터 1년 살기에 적합한 풀 옵션 집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출연자들에게 '역대 최고의 뷰'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집은 과연 어떤 집일지 가요계의 대모 노사연의 노래를 이끈 집은 어느 집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그 외에도 지난주에도 탁월한 안목과 호흡으로 집을 본 김숙과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추천하는 집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자연에 둘러싸인 세련된 2층 집,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다락방 집 등. 매력적인 집 구경은 물론, 임성빈-김숙의 집에 대한 지식과 꿀팁이 쏟아져 그 어느 때보다 눈 호강과 귀 호강을 함께 하게 될 것이라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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