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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청하가 컴백에 앞서 역대급 퍼포먼스 탄생을 예고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타이틀곡 '스내핑'의 안무와 중독성 강한 비트, 역동적인 편곡 등이 이목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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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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