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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매니저 생일 축하 파티를 연다. 깜찍 발랄한 비주얼의 청하와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껴안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파티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귀여운 고깔을 쓴 청하가 케이크를 들고 연습실로 들어서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니저가 청하와 댄스팀의 열띤 축하를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는 화장실에 간다던 청하가 "생일 축하합니다~!"라면서 나타나자 깜짝 놀라면서도 기뻐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눈물바다가 된 청하 매니저의 생일 파티 현장은 오늘(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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