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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7월 일본서 싱글 4집과 5집 발매에 앞서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통산 10번째 출연한다.
해외 아티스트가 현지서 2주 연속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 12일에는 'HAPPY HAPPY'와 'Breakthrough'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해와 달이라는 서로 다른 '빛'을 표현하며 반전미를 강조했다. 'HAPPY HAPPY'에는 컬러풀한 세계 속 아홉 멤버들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겼고 'Breakthrough'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강렬한 안무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부터 방송되면서 33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26일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성공적 신호탄을 쏘아 올린 트와이스는 15일 방콕 공연서 8000여 관객과 만났다. 29일 마닐라, 다음 달 13일에는 싱가포르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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