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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대만 스타 류이호(리우이하오·劉以豪)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다.
때문에 이들이 기획한 '투게더'에 이승기와 류이호까지 합류하면서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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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국민 남친'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이호는 지난 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한번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고지용 아들 승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었다. 이외에도 부산영화제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모어 댄 블루'가 초청되며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모어 댄 블루'는 한국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또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도 참석하는 등 한국을 자주 찾았고 공개적으로 '한국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때문에 예능 MC는 처음인 류이호와 '강심장' '1박2일' '꽃보다 누나' 등 출연하는 에능마다 대박을 터뜨렸던 이승기가 만나 어떤 색다른 예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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