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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JTBC 월화극 '바람이 분다'가 점점 빠져드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진은 다시 도훈에게 돌아왔다. 하지만 하루 분량으로 담아둔 약통을 찾지 못한 도훈이 약을 과다 복용하고 쓰러졌다. 며칠 만에 눈을 뜬 도훈은 수진도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수진은 자신을 "당분간 도훈 씨를 지켜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딸 아람도 처음으로 아빠에게 소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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