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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또다른 연애 매칭 프로그램이 26일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작용(?)도 있었다. 다섯커플 중 두커플은 남남 커플이었다. 이들은 오직 상금을 위해서만 뛰어 우승자가 되며 300만원을 획득했다. 반면 가장 관심을 모았던 7번 유시은은 매칭에 실패하는 이변이 나오기도 했다.
1~2회에는 남녀 각 10명씩 20명, 3회에는 각 5명씩 10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인 지망생'보다는 대학 동아리나 지인, 블로그 등의 소개와 신청을 받았고, 1회 이후는 시청자게시판에서 접수받는다. 하지만 신청자 중에 연영과나 연예인 지망생도 있을 수밖에 없다.
TV조선 '연애의 맛', MBC '호구의 연애'에 얼마전 종영하 tvN '작업실'까지 연애매칭 프로그램이 다시 전성기를 맞는 느낌이다. '썸바이벌'이 연애매칭 프로그램 전성시대를 리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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