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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이시언이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배우', '얼장'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함을 어필,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서는 정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대방출, 큰 웃음을 안기며 호불호 없는 호감형 배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한반도 바다 영토인데도 중국 어선 수십 척이 밤낮으로 떠 불법조업을 하며 우리 바다를 황폐화시고 있음에도 우리는 왜 그들을 두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인지, 그 문제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시언은 NLL 밑에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왜 화약고처럼 늘 아슬아슬한지 몰랐던 일반인의 관점에서 녹음을 진행, 새로운 것을 알게 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며 한층 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완성했다.
이시언은 내레이션을 녹음하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를 다루는 유익한 프로그램에 직접 목소리를 입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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