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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의 침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하선과 이상엽은 새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있다. 서로의 심장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해 있는 두 남녀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서로를 끌어안은 두 남녀의 애틋한 표정에서, 극중 이들이 어떤 사랑에 빠져드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기에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포스터의 여운을 더욱 짙게 이어간다. 극중 박하선과 이상엽은 서로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강렬하고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마치 이들의 사랑을 암시하는 듯 새빨간 색으로 새겨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타이틀은 예비 시청자들의 뇌리와 심장에 꽂히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2019년 여름밤 안방극장 멜로 갈증을 해소해줄 단 하나의 격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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