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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이 김소영이 "임신 6개월차에 '서울메이트' 도전,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생각보다 더 진심으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처음 '서울메이트'를 제안받았을 때 부부와 아이가 있는 게스트라고 들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너무 힘들면 쉬어가면서 적당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아이가 오니까 내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서 먼저 움직이게 됐다. 오히려 내가 무리를 해서라도 게스트와 추억을 쌓으려고 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게스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이 출연하고 오늘(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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