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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할리우드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채 어린이병동을 찾는 깜짝 이벤트로 훈훈함을 안겼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측 관계자는 "톰 홀랜드 측에서 사전에 먼저 제안했다. 홍보 스케줄과는 별개로 비공식 일정이었다"며 "톰 홀랜드가 평소에도 어린이 환우들에게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지 않나. 이번 방문 또한 그런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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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 '엘리멘탈'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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