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통통한연애2' 김예론이 8년만의 연기 도전에 대한 언니 김새론의 조언을 전했다.
4일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는 tvND 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샛별과 정민규, 신세휘를 비롯해 구슬, 김철민, 라운, 김예론, 그리고 최선미PD가 참석했다.
김예론은 "8년만의 첫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언니 오빠들이 활기차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언니(김새론)는 잘하라면서 대사 맞추는 연습을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고양이'에서 함께한 박민영 김동욱에 대해서는 "그때는 7살 때라 연락할 폰이 없었다. 현재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예론은 '통통한연애2'에서 순수 금사빠 여고생 공주이 역을 맡았다. 공주이는 짝남에게 뚱뚱하다는 이유로 차인 뒤 살을 열심히 빼서 환골탈태한 캐릭터다.
'통통한연애2'는 오는 5일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