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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더 콜2'가 다른 음악 예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차별화된 재미와 함께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직 패밀리를 직접 만들어 나갈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키운다. '음악 장인' 윤종신, '발라드의 정석' 윤민수, '콜라보 여왕' 소유, '예측불허' UV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각양각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팀의 역대급 뮤지션이 출연을 확정지어 '더 콜2'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음악적 색채와 장르, 세대가 다른 4인 4색의 뮤지션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콜라보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며 '더 콜2'를 단순한 음악 예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로 완성시킬 전망이다.
때문에 '더 콜2'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율을 선사하는 보컬리스트, 음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원 강자, 대세 래퍼, 보석같은 신인, 독보적인 음악세계의 인디 아티스트까지 한데 모여 매주 금요일 밤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상에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 Mnet '더 콜2'는 내일(5일, 금)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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