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새 웹예능 예고…베이비숑과 180도 반전의 하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투턱곰(TWOTUCKGO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몬스타엑스의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지난 4일 첫 화의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몬스타엑스가 강아지 베이비숑들과 '전원에서 즐기는 하루'로 운명 같은 만남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100% 몬스타엑스 표 맛있는 힐링 푸드와 귀여운 강아지들과 꿈처럼 행복할 것이라는 첫 기대와는 달리 180도 반전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전하며 유쾌한 방송을 기대케 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격렬하게 음식을 찾아 헤매는 베이비숑의 삼시 세끼 챙기기부터 운동과 목욕, 낮잠까지 모두 케어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가 하면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개발랄 개육대회'를 개최,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8일 첫 공개를 앞둔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몬스타엑스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콜라보로 선보이는 곰 모양의 신규 캐릭터 '투턱곰'과 함께 하는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앞서 멤버별 티저를 공개, 꾸밈없고 솔직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으로 7인 7색의 매력을 자랑해 에너지 넘치는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강아지들과 어떤 색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오는 8일 첫 공개될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에 기대감이 모인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남미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순항 중이다. 최근에는 지난달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돌입, 전세계를 활발히 누비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오는 8일 오후 7시 투턱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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