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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그룹 트와이스, 아이즈원의 일본 국적 멤버 퇴출 운동으로 번지자 배우 김의성이 이를 비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자신의 SNS에 일본을 다녀온 사진을 올린 이시언과 일본 국적을 가진 트와이스 멤버 사나, 모모, 미나와 Mnet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등이 눈엣가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예민한 시점에 이시언이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은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단순히 여행 사진이기에 확대 해석은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언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이시언이 일본에 여행을 간 것이 아니다. 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라며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게시물을 지웠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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