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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청량한 미모와 통통 튀는 진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렀다.
5일 방송에서 신예은은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트와이스의 'SIGNAL'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듀엣 무대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러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주인공 '도하나'로 분해 10~20대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그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광고계까지 휩쓴 신예은은 현재 화장품, 통신사, 주얼리 등 무려 15개에 달하는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이다. 장르 불문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예은의 차기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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